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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사고 개요 지난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실종되었으며, 추가 붕괴 우려로 인해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주민 대피 상황…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시각: 11일 오후 3시 13분께 사고 위치: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 사고로 인해 작업자 17명 중 5명이 한때 연락 두절되었으며, 현재 1명은 지하에 고립, 굴착기 기사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지하 붕괴로 지상 도로와 인근 상가 시설물 일부도…

최근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이 가져온 재난의 크기가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 명을 초과할 가능성이 71%에 이른다고 하며, 특히 10만 명 이상일 확률이 36%%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확률 분석을 살펴보면, 1만 명에서 10만 명 사이의 사망자 수가 나올 확률은 35%%로 추정되고, 1천 명에서 1만…

【안동=뉴시스】 밤새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일부 구간이 전면 차단되었습니다. 29일 오전 5시부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부터 서안동IC까지 양방향 통행이 중단되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인근 산불의 재확산으로 인해 국도를 우회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경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도 24명이 숨졌고, 영향을 받은 지역은 약 4만여…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산림 당국이 3단계 발령 오늘(21일) 오후 3시 26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이 확인된 지 5시간이 지나 현재까지 진화율은 10%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120헥타르로, 남은 화선은 9.5km에 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발생 3시간 후인 오후 6시 40분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으며, 이는…

21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뒤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26분에 시작된 이 산불에 대한 긴급 대응으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후 6시 40분에 ‘산불 3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0대, 진화차량 71대, 그리고 400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발생 지역의 점동마을과 국동마을의 105세대, 160명의 주민들은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