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금융사고
-
금융사고 책임, 이제는 대표이사도 피할 수 없다!
금융사고 후 대표이사 ‘몰랐다’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최근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선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는 2025년부터 증권사에 도입될 책무구조도가 대표이사의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책무구조도란?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의 임원들이 각자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체계입니다. 김 파트너는 “대표이사는 임원별로 업무를 배분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관리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