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착각?’ 헌법재판관 지명에 일침! 😮

이재명 대표,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착각?' 헌법재판관 지명에 일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임 및 뇌물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치 자신이 대통령이 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

이재명 대표 발언 요약 🎤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호랑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 권한대행에게는 헌법재판관을 지명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헌법재판소 구성은 선출된 대통령과 국회, 그리고 중립적인 대법원에서 각각 3인씩 임명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권한을 넘어선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문 내용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유력 대권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대행이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걸로 착각한 거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오전 속행 공판에 출석한 뒤 취재진을 만나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호랑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헌법재판소 구성은 선출된 대통령, 선출된 국회가 3인씩 임명하고 중립적인 대법원이 3인을 임명해서 구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대행에겐 그런 권한이 없다. 오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

한덕수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고,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헌법재판소 구성에 대한 논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7052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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