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언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녀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보아는 또한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일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진행한 취중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보아가 “안 사귈 것 같다”며 “오빠가 아깝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박나래에 대한 무례한 표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보아의 빠른 사과로 이번 논란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259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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