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경북 주민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따뜻한 손길: 10억 원 상당 가전제품 기부

최근 경북 지역을 휩쓴 안타까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 삼성전자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삼성전자는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10억 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습니다.

이재민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지원 물품

• 세탁기: 깨끗한 일상 유지를 위한 필수품
• 냉장고: 식료품 보관으로 건강한 식생활 지원
• 에어컨: 무더위 속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 TV: 정보 접근과 즐거움을 위한 소통 창구

이번 기부는 이동식 조립주택에서 생활하시는 이재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속한 전달과 삼성전자 서비스의 특별 지원

기부된 가전제품들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이재민분들께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재난복구특별서비스팀은 3월 28일부터 현장에서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무상 점검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 설치
• 화재 피해 가전제품 방문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제공
• 휴대전화 수리 및 세척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8개 관계사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과 재해구호키트, 거주용 천막 등을 기부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