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90년대 후반을 강타했던 꽃미남 밴드 클릭비 출신, 김상혁 씨의 이야기에 푹 빠져볼까 합니다. 최근 ‘살림남’에 출연하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요.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화려했던 데뷔, 그리고 갑작스러운 공백
1999년, 한국 최초의 아이돌 밴드 클릭비의 비주얼 멤버로 데뷔한 김상혁 씨.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죠. 특히 그의 뛰어난 예능감은 방송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2005년,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20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식당 운영으로 제 2의 인생을!
현재 김상혁 씨는 식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모습은 과거의 화려함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길거리에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는 등 성실하게 생업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23억 사기 피해, 그리고 눈물의 가족사
김상혁 씨에게는 숨겨진 아픈 사연도 있었습니다. 과거 23억 원이라는 엄청난 사기 피해를 당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집 두 채를 팔아야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죠. 뿐만 아니라 11세 어린 나이에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아픔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의 어머니 역시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남편이 휠체어를 타도 좋으니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힘든 과거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김상혁 씨.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김상혁 씨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려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7128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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