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전광판에서 만나는 친환경 캠페인: 슈몽이와 철웅이의 분리배출 안내

잠실야구장 전광판에서 만나는 친환경 캠페인: 슈몽이와 철웅이의 분리배출 안내

안녕하세요, 친환경을 사랑하는 여러분!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애큐온캐피탈이 함께하는 멋진 친환경 캠페인이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이 캠페인은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슈몽이철웅이가 등장하는 전광판 영상으로 더욱 많은 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지난 19일, 유관기관과 기업들이 손을 맞잡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와 두산베어스 백준호 전무를 포함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캠페인의 핵심 목표는 잠실야구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의 페트(PET) 중심의 캠페인에서 아날로그를 넘어서 비닐, 종이, 캔 등 다양한 폐기물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잠실야구장에서는 폐기물 수거함 240개가 설치됩니다. 모든 수거함은 121L 크기로 통일되어, 일반쓰레기, 페트 및 플라스틱, 종이, 캔류, 비닐류로 명확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전광판에서는 애큐온캐피탈의 캐릭터인 슈몽이와 두산베어스의 철웅이가 나와 관중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할 특별 영상을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더 많은 분들에게 친환경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지난해 수거된 약 192톤의 재활용 폐기물은 굿즈로 제작되어 팬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올해 역시 다양한 재활용 굿즈가 제작될 예정인데, 이 굿즈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동안 진행되는 해피 비 어스 데이와 같은 특별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중무 대표는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산베어스와 협력하여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의 캠페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4384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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