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추가 붕괴 우려 속 실종자 수색 재개 🌧️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 11일 발생한 사고 이후, 추가 붕괴 우려와 기상 악화로 중단되었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오늘(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되었습니다.

사고 현장 상황

• 소방 당국은 주변 낙하 요소 제거 작업을 우선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 붕괴 우려로 인해 현재 내부 수색은 보류된 상태입니다.
• 소방 관계자는 “현장이 위험 요소로 가득하며, 어제부터 내린 비로 균열이 심해졌다”고 밝혔습니다. 🌧️
• 추가 침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구조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고 경위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경,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18명 중 2명이 고립·실종되었으며, 구조 당국은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1명을 구조했습니다. 아직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

소방 관계자 발언

“비로 인해 균열이 심해져 낙하 요소 치우는 작업을 우선 실시할 방침입니다.”

하루 빨리 실종자가 구조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