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 파손된 기둥 사진 단독 입수! 😱 초기 ‘균열’ 신고와 달랐다?

🚧 광명 신안산선 지하 터널 붕괴 사고, 숨겨진 진실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며칠 전 광명 신안산선 지하 터널 붕괴 사고, 다들 기억하시죠? YTN이 단독으로 입수한 현장 사진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사고 초기에는 ‘기둥 균열’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이미 기둥이 파손된 상태였다는 사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시죠.

🔎 최초 상황 보고서 단독 입수! 파손된 기둥의 모습

저희 YTN은 시공사인 포스코 이엔씨 측에서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한 최초 상황 보고서를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받은 국토교통부 자료에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을 받치고 있는 중앙 기둥이 파손된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아치형 터널 중앙부를 지탱하고 있는 콘크리트 기둥들이 여러 개 파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기둥 상단부 곳곳이 부러지거나 사이 공간이 크게 벌어져 있으며, 내부 철근까지 노출된 부분도 보입니다. 😭

이번 사고는 초기 ‘기둥 균열’로 알려졌지만, 사고 당시 이미 기둥이 파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말 충격적이지 않나요?

⏰ 신고 지연 의혹? 사고 발생 시점과 신고 시점의 차이

더욱 놀라운 사실은, 관계 기관에 신고가 접수되기 여러 시간 전부터 사고 현장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파손이 발생한 시점은 밤 9시 50분쯤이었는데요. 하지만 공사 관계자들은 이보다 약 3시간이 지난 뒤에야 사고를 관할 지자체 등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스코이엔씨는 11일 새벽 3시쯤 전문가를 불러 현장 확인을 진행했고, 새벽 6시쯤 보강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손 상태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안에는 인근 주민 대피나 임시 휴교 권고 등은 담겨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결국 발생한 붕괴 사고, 인명 피해와 주민 대피

결국, 어제(11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터널 공사 현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공사 현장 관계자 1명이 사고 13시간 만에 구조되었지만, 1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이 사고로 광명시는 인근 아파트 등 거주민 2천4백여 명에게 대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얼마나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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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더 충격적이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