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의원, 이낙연 전 총리 향해 작심 비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새미래민주당의 전병헌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개헌 연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되었죠. 🤔
추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낙연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전 총리의 과거를 소환하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평생 꽃길만 걷다 보니…”라며 그의 그늘진 면모를 지적하고, 과거 전두환 칭송 논란까지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
🔥 핵심 내용 요약 🔥
- 이낙연 전 총리의 국민의힘 연대 가능성에 대한 강한 경고 ⚠️
- 과거 전두환 칭송 발언 언급하며 비판 수위 높임 🗣️
-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정신 강조 🇰🇷
추미애 의원의 이러한 비판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의 연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과연 이낙연 전 총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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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전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이낙연 전 총리를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전날 이낙연 전 총리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새미래민주당의 전병헌 대표가 “반(反)이재명에 동의하는 정치세력이 뭉친 개헌(改憲) 연정과 연대구성을 제안한다”고 국민의힘과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치면서다.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에게’라는 제목을 글을 올리고 “평생 꽃길만 걷다보니 그대 발길에 차이고 밟힌 꽃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르나보다”라며 “평생 영광만 누리다 보니 그대의 영광 뒤에 그늘진 곳의 불행은 손톱만큼도 연민을 느끼지 못한다”고 이낙연 전 총리를 작심 비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이낙연 전 총리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을 칭송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쿠데타를 일으킨 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내란으로 국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긴 세력의 품에 그대가 안긴다 한들 하나도 이상할 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위기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나서라고 꾸짖으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민주당 심정”이란 말도 덧붙였다.
추미애 의원의 이 같은 작심 비판은 조기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의 연대 가능성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한편, 이낙연 전 총리와 추미애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각각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민주당 대표를 지낸 공통점이 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920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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