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메인 슬로건과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K-이니셔티브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 첨단 산업 선도, 민주주의 강국,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K-이니셔티브: ‘모방한 기술’에서 ‘주도적인 기술’로 전환하여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비전입니다.
- 실용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실용주의를 채택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영향력을 키울 것입니다.
- 시대적 과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 중심 사회로 변화해야 하며, 대한민국은 세계의 표준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 대선 목표: 대한민국을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국민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나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문 내용:
이재명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없는 길을 만들어 걸어온 저 이재명이 위대한 국민의 훌륭한 도구로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겠다”며 K-이니셔티브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인공지능 무한경쟁 시대에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 중심 사회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방한 기술’로 이룩한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스템을 주도적인 기술로 전환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미 트럼프 2기 체제로 ‘자국 우선주의 세계대전’이 시작됐다고 짚으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용주의 채택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며, “대통령의 내란마저 이겨내고 세계 속에 우뚝 선 위대한 나라임을 증명할지, 파괴와 퇴행의 역주행을 계속할지 결정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너진 민생과 평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멈춰버린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며,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경제 강국, 충돌하는 이해와 갈등을 조정하며 사회적 대타협으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민주주의 강국, K-민주주의·K-컬쳐 콘텐츠·K-과학기술·K-브랜드까지 세계 문명을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강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796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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