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직원, 경찰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폭행 사건

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술에 취해 동료와 다투다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 식당가에서 벌어졌으며, 20일 저녁 10시 40분쯤 폭행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전말

해당 직원 A 씨는 술을 마신 후 동료 직원 B 씨와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으나, A 씨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대신 경찰에게 두 차례 폭행을 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의 대응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였으며, A 씨는 술에 취해 조사를 받지 못한 채 일단 석방된 상태입니다. 이후 A 씨는 신분증 요구에는 응했으나 경찰 폭행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경찰의 정식 수사 착수

서울 용산경찰서는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사건의 전모가明らかになる 것이 기대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7767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