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첫방! 고윤정, 신시아의 병원 생활 엿보기

tvN 새 토일드라마, 신원호 사단의 야심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드디어 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이번 드라마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사회 초년생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았는데요.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배우가 풋풋한 신입 레지던트 4인방으로 변신, 리얼한 직장 생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오이영(고윤정), 표남경(신시아), 엄재일(강유석), 김사비(한예지)가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첫 발을 내딛는 모습과 선배들과의 대면식이 그려집니다. 인턴 시절을 거쳐 힘겹게 국가고시에 합격한 이들은, 이제 어엿한 1년 차 레지던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죠.

하지만 사회 초년생에게 직장 생활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첫 직장 동료, 낯선 선배와 교수님들, 환자, 간호사… 모든 관계가 어렵고 서툴기만 한데요. 공개된 사진 속 자기소개 현장은, 이들의 긴장감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구도원(정준원), 기은미(이도혜), 차다혜(홍나현) 등 따뜻한 선배들이 이들을 챙겨줄 예정입니다. 칭찬과 조언, 때로는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신입 레지던트들이 의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교수님들께 치이고, 쉴 새 없이 병동을 뛰어다니는 고된 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레지던트들의 끈끈한 케미도 기대 포인트! 예측불허, 개성 넘치는 레지던트들의 이야기가 오늘 밤, 드디어 시작됩니다!

본방사수하고, 우리 모두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함께 응원해BoA요!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7046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