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득남!

shocking!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65) 감독 사이에 최근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영화계 소식에 따르면 김민희 씨는 최근 득남하여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1월, 김민희 씨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가 있었고, 2월에는 인천공항에서 만삭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은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2016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문 보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65) 감독이 최근 아들을 얻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후 2월에는 김민희가 인천공항에서 만삭인 상태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는 2016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A씨가 사실상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해 무산됐다. ram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