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깜짝 놀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이 서울 마포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출 없이 매입했다는 소식인데요.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죠?
정동원과 임영웅은 서울 마포구 소재 같은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DB)
지난 5월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서 정동원 군은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MC 홍현희 씨가 “아기일 때 봤는데 키가 왜 이렇게 컸어”라며 반가워하자, 정동원 군은 “주민등록증도 나왔고 병무청에서도 신체검사하라고 나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홍현희 씨와 안정환 씨가 “집으로 초대해 주는 거냐. 동원 씨 집은 어디냐”고 묻자 정동원 군은 “저는 마포 합정에 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현희 씨는 “(임)영웅이 형이랑 같은 곳에 산다던데”라고 질문했고, 정동원 군은 “맞다. 같은 집인데 그 당시 가격도 괜찮았다”라며 ‘영앤리치’ 면모를 과시했죠.
홍현희 씨는 연신 놀라며 “이 나이에 ‘그 가격’이라고… 난 아직도 엄두가 안 나는데. 제가 알기론 거기가 꽤 비싼 걸로 아는데. 자가냐. 대출 안 끼고 산 거냐”라고 재차 질문했고, 정동원 군은 자가이며 대출 없이 매입했다고 답했습니다.
정동원 군은 “그때 20억 대에 산 걸로 기사가 났다. 고등학교를 예술고등학교로 가면서 학교와 가까운 데로 간 게 그쪽이었다. 거주한 지는 2년 좀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원 군과 임영웅 씨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입니다. 임영웅 씨는 메세나폴리스에서 네 가구 뿐인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2년 약 51억원에 매입했다고 하네요.
정동원 군은 2020년 1월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죠.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779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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