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마련되었습니다.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유족들과,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권 인사들의 발길 끊이지 않아
장례 첫날부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빈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깊은 애도를 전달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통령께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파하셨다”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고인과 바른정당 시절을 함께 했던 유승민 전 의원 또한 빈소를 찾아 “정치를 하면서 한 세월을 함께한 후배”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대식 의원, 빈소 곁에서 함께
장 전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김대식 국회의원은 빈소가 차려진 어제부터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각계 인사들의 조문과 화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여권 주요 인사들도 빈소 방문을 예고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경태, 박수영, 김희정 의원 등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 나경원 전 의원 등 여러 정치인들의 조화가 빈소 입구를 가득 채웠습니다.
특히 장 전 의원의 외곽 조직이었던 ‘여원산악회’의 화환이 수십 개나 늘어서 있어, 그의 지역 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 더해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며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활약했지만, 최근 불거진 성폭력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4월 4일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0580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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