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후 시력 저하를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팬들의 댓글에 답하는 과정에서 동안 외모 칭찬에 감사하면서도, 출산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엄마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네요.
아이를 낳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며, 모든 분들이 엄마에게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 혈압 변화, 안구건조 등 다양한 이유로 시력 저하가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이민정 외에도 가수 나비와 이영현 역시 출산 후 시력 저하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인 이영현은 ‘첫째가 내 치아를 가져갔고, 둘째는 내 눈을 가져갔다’는 재치있는 표현으로 출산 후 변화를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5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도 출연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엄마의 사랑은 정말 위대합니다. 이민정 님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을 보냅니다! 🙌
전문 요약
- 이민정,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후 시력 저하 고백
- 출산 후 호르몬 변화, 혈압 변화, 안구건조 등으로 시력 저하 가능
- 나비, 이영현 등 다른 연예인들도 출산 후 시력 저하 경험 공유
- 5월 23일 KBS2 새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출연 예정
전문
이민정. 사진|스타투데이DB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시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16일 공개된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영상 ‘BH 전문 스나이퍼의 화려한 귀환. 댓글 달려고 유튜브 시작한 이민정 등판’에서는 시청자 댓글에 답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한 팬이 “진짜 아기 둘 가진 엄마 맞나요? 말이 안 되게 동안”이라고 남기자, 이민정은 “외관상으로는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그런데 저는 시력을 잃었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를 낳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다들 엄마한테 잘하시라”고 말해 엄마로서 고충을 전했다.
이민정.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 혈압 변화, 안구건조 등 다양한 이유로 시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이민정뿐 아니라 가수 나비와 이영현도 출산 후 시력 저하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특히 두 아이의 엄마인 이영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째가 내 치아를 가져갔고, 둘째는 내 눈을 가져갔다”며 출산 후 변화를 토로하기도 했다.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아들을,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으며, 5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한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7766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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