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에 대한 무례 논란을 일으킨 전현무와 보아의 라이브 방송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건의 발단 
지난 5일, 전현무와 보아가 술에 취한 채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보아가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박나래의 쿨한 대처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다이어트에 제일 좋은 게 마음고생”이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사과했고, 박나래는 “사과할 게 뭐 있나. 걱정하지 마라”라며 쿨하게 응수했습니다.
전현무와 보아의 사과 
논란 이후 보아는 사과문을 통해 “경솔한 언행과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며, 전현무 역시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박나래의 입장 
박나래는 보아로부터 따로 연락을 받았으며, “너무 재밌다고 했다. 다 이해한다”고 덧붙여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1298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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