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 토론회, A조 ‘미래청년’ vs B조 ‘사회통합’ 📢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 토론회, A조 '미래청년' vs B조 '사회통합' 📢

국민의힘이 21대 대선 1차 경선 토론회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 후보들은 토론회 조 추첨 및 공정 경선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토론회 조 편성 결과

  • A조: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주제: 미래청년)
  • B조: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주제: 사회통합)

A조는 4월 19일, B조는 4월 20일에 각각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과연 어떤 후보가 돋보이는 주장을 펼칠지 기대되네요! 🤔

주요 발언

  •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국가의 무너진 중심을 다시 세우고 정치의 품격을 세우는 것이 이번 대선의 특별한 의미입니다. 실력과 품격으로 겨루되 비방과 모략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합니다.”
  • 권성동 원내대표: “민주당의 경선은 이재명 후보 들러리 세우기 식 경선입니다. 국민의힘 경선이 훨씬 재미있을 겁니다.”

이번 경선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전문

국민의힘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8명의 토론회 조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순)로 편성됐다. 토론 주제는 A조 ‘미래청년’, B조는 ‘사회통합’이다. A조는 오는 19일, B조는 20일 토론회를 각각 진행한다.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공정 경선을 약속하는 서약식도 진행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의미가 특별하다. 국가의 무너진 중심을 다시 세우고 정치의 품격 세우는 것”이라며 “실력과 품격으로 겨루되 비방과 모략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고 후보들에게 당부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경선은 하나 마나 한 경선이다. 이재명 후보를 세워놓고 나머지 후보들로 들러리를 세우는 경선”이라며 “많은 분이 우리 당 경선을 더 재미있게 볼 것”이라고 말했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3616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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