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을 앞두고 공정한 경쟁을 약속하며, 당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특정 후보 옹립이나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 모든 후보는 같은 출발선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 경선 질서를 해치는 발언은 좌시하지 않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당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며,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어야 합니다.
- 근거 없는 비난이나 과도한 인신 공격은 자제해야 합니다.
- 민주주의 규범을 따르는 멋진 경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문 내용 📜
권영세 위원장은 “공정한 경선질서를 흔들고 당의 화합을 해치는 발언에 대해선 결코 좌시하지 않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우리당의 경선 원칙은 명확하다. 모든 후보는 같은 출발선에 서야 하고 같은 기준 아래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부의 무책임한 발언과 음모론 제기를 비판하며, 당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경선 과열 양상과 불필요한 갈등을 우려하며, 페어플레이를 통한 아름다운 경선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국정 운영 비전과 정책 경쟁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캠페인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경선 흥행을 위해 특정 후보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의 선택일 뿐, 당의 문제로 해석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영세 위원장은 “형식적으로 무늬만 경선을 치루고 있는 이재명 1인 독재정당 민주당과 우리 당은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8142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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