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5월 11일 오후 5시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자택으로 돌아갑니다.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들도 배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을 꾸려 경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10년 동안 경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초동 사저는 윤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약 6개월간 머물렀던 곳이어서 경호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주상복합 건물인 만큼 이웃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11마리의 반려동물 🐶🐱과 함께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재 수도권 내 다른 주택을 찾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From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334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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