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재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억 원 쾌척!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이 최근 경남,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약 5억 원(35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서울 면적의 80%에 달하는 산림에 영향을 미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는데요. 코카콜라 재단의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구호 활동과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 재단은 이전에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를 통해 농촌 지역 저수지 준설 사업을 지원하고,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의 다문화 청소년 경제적 자립 지원 사업, 환경재단의 연안재해 예방을 위한 해안방재림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는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투자에 후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코카콜라 재단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