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어제, 서울에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가 열렸다는 소식인데요! 😲 6년 만에 다시 만난 세 나라는 글로벌 통상 현안부터 미래 협력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논의를 벌였다고 합니다.
정상회의 후속 조치 논의, 6년 만의 만남!
이번 회의는 지난해 5월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는데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서울에서는 무려 10년 만에 열린 회의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회의가 3국 경제 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출처: 뉴시스)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기념 촬영
주요 의제는? 교역 활성화부터 글로벌 이슈 대응까지!
이번 회의에서는 크게 세 가지 주요 의제가 논의되었습니다.
- 교역·투자 활성화: 3국 간의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기 위한 방안
- 공통 글로벌 이슈 대응: WTO 개혁, RCEP 신규 회원 가입 등 국제적인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 포용적 동반성장 위한 협력 강화: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일본의 ‘수출 통제 적정 운용 요구’, 중국의 ‘자유무역 공동 수호’
회의 후, 일본 측은 공급망 강화를 위한 수출 통제의 적절한 운용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반면 중국 측은 3국이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 (출처: 뉴시스)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앞으로의 전망은?
이번 회의를 통해 3국은 경제·통상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한일중 FTA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앞으로 3국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
다음 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3국의 경제 협력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51477?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