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 대통령경호처 직원 폭행 사건 발생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일 밤 10시 40분 경, 경찰은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동료 직원과 언쟁을 벌이다가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경찰관 출동 시 술에 취한 상태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무원을 폭행할 경우의 처벌 수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사례가 됐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경과를 신속하게 조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030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