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작품 ‘폭싹 속았수다’의 중국 내 불법 시청 현황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시청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중국 내에서 3만 건 이상의 리뷰가 달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으며, 무려 2만 9500여 건의 리뷰가 존재합니다. 이는 중국에서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시청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중국의 콘텐츠 무단 사용 및 초상권 문제
지난 7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苦尽柑来遇见你라는 제목으로 중국 내 리뷰 페이지가 생성됐습니다. 이는 과거 ‘오징어게임’ 시즌2와 같은 경향을 보이며, 도둑 시청이 일상이 되어 버린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런 상황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중국 내에서는 콘텐츠를 무단으로 시청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모습이 더욱 기가막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등장하는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 또한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41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아이유 분)와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 등 총 41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폭싹 속았수다는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4개의 에피소드(1막)가 공개되고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95256?sid=104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