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8·용인시청)이 2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멋진 세리머니를 펼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우상혁은 이날 2m31을 넘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경기 중 우상혁은 여전히 도약 기회가 남아 있었고, 파리 올림픽 챔피언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경쟁자들은 2m31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결국,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더 높은 기록을 티켓을 향해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데, 우상혁은 2010, 2012, 2014년에 연속해서 메달을 따낸 이반 우코프(러시아) 이후 11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어요. 이는 그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상혁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298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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